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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 잠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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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작아도 마을 살리는 씨앗 역할 충분합니다
2019-04-15 11:13:02 사랑  
“교회는 작아도 마을 살리는 씨앗 역할 충분합니다” 기사의 사진
충남 보령 천북면 시온교회 김영진 목사(왼쪽)와 이원갑 장로가 16일 마을 주민과 함께 가꾼 신죽리수목원 안의 카페 ‘쿠퍼스 초이스’에서 커피를 내리고 있다.

도회지 목사들이 농촌교회 목사들에게 마을목회 비법을 배우러 길을 나섰다.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백영기 목사)와 충남 보령 시온교회(김영진 목사)가 탐방 대상이었다.

경기도 안산의 초교파 목회자 모임인 마을목회네트워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부천노회 국내선교부 소속 목회자 18명은 16일 오전 안산에서 버스에 올랐다. 40대 젊은 부목사부터 70세 은퇴를 앞둔 목회자까지 연령대도 다양했다. 고속도로를 달려 쌍샘자연교회에 도착했다.

교회는 노란 벼이삭과 푸른 소나무가 어우러진 산골마을에 있었다. 새하얀 교회건물 주위로 황토와 나무로 지은 사랑방 카페와 갤러리 ‘마을’, 생태전문 도서관 ‘봄눈’, 산골게스트하우스 ‘돌베개’와 자연주의 밥집 ‘야곱의 식탁’, 무인점포인 ‘착한살림’ 등이 스위스 그림엽서처럼 늘어서 있었다. 모두 교회가 세운 것이다.

교회 2층 예배당 중앙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이것으로 충분합니다”란 글귀와 십자가가 배치돼 있다. 자기 절제와 이웃 배려를 강조하는 교회는 영성 자연 문화의 삶을 표방한다. 백영기 목사가 신도시 목회자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1992년 청주 달동네에서 월세 10만원으로 개척했습니다. 주변에 우물이 있어 마을 이름이 ‘쌍샘’이었죠. 아이들 공부방부터 시작했어요. 처음부터 교회 건물엔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수와 크기를 넘어서는 목회를 하자고 하죠. 2000년대 들어와 재개발이 시작됐고 성도들이 철거 등으로 흩어지기 시작했어요.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 교인들과 고민했죠. 결론은 시골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935평 땅을 구입해 천막으로 시작했어요. 2002년 옮겨올 때는 마을에 9가구뿐이었는데 지금은 50가구로 늘었어요. 주변에 예쁜 집들이 지금도 들어서고 있습니다. 교회는 작아도 마을을 살리는 씨앗 역할은 충분합니다.”

‘디자인 소품이 뛰어나다’ ‘둘러본 교회 가운데 최고다’란 평가들이 도회지 목회자들에게서 나왔다. 백 목사는 “교회가 세상을 품으려면 문화적 기준으로도 앞서가야 한다”며 “디자인 목공 수공 등의 달란트를 성도들이 잘 발휘해 주셨다”고 말했다.

탐방단은 다시 2시간을 달려 시온교회에 들어섰다. 콧수염에 스카프를 두른 김영진 목사는 “마을에 필요한 건 상상력과 재미”라고 강조했다. 농부들에게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색소폰을 들려 구성한 마을 오케스트라 자랑이 이어졌다. 수목원 내 카페 ‘쿠퍼스 초이스’로 안내한 뒤에는 직접 내린 커피를 대접했다. 그는 “목회자가 재밌어야 성도들도 재밌다”며 “다음 달 3일 열리는 보령 천북면 온새미로 축제에 꼭 오라”고 당부했다.

탐방단의 유민상 목사는 “대형교회를 로망으로 삼고 부흥을 꿈꿨는데 주민을 섬기라는 하나님의 새 비전을 통해 오늘 다른 미래의 청사진을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산에서 이주민 목회를 하는 오학봉 목사도 “음악을 전공한 경력을 살려 시온교회 농민 오케스트라처럼 중국 러시아 태국 이주민들과 악단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20760&code=231112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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